세계도시이야기

말레이시아 도시 목록 (10대 도시) - 2024년 업데이트

쌍떼 2024. 10. 18. 18:21

말레이시아 도시들 (코알라룸프르 - Kuala Lumpur)

- 출처 : 위키백과, 네이버, 구글, 유튜브

 
인구
총인구
34,198,945명(2023년 3월 15일) | 세계 46위
민족 구성
말레이인 69.4%, 중국계 23.2%, 인도계 6.7%, 기타 0.7%
인구밀도
77명/㎢ / 세계 115위
출산율
세계은행 자료 2.00명(2020년)[3] CIA 자료 1.75명(2022년)[4]
언어
공용어
말레이어(국어), 영어(공용어)[5]
지역 언어
중국어, 타밀어[6]
공용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이슬람교
종교 분포
이슬람교 61.3%, 불교 19.8%, 그리스도교 9.2%, 힌두교 6.2%, 기타 3.4%

인구는 3천4백만 명으로 중국 총칭시 인구 정도 되며 GDP는 역시 총칭이나 선전시 GDP정도와 비슷하다. 1인당 GDP 또한 중국 1인당 GDP와 비슷하며, 말레이인이 약 70%, 중국계가 23%정도로 말레이 인종 위주 이슬람 사회이지만 국가의 부는 중국계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또한 인구 600만 명 싱가폴 역시 75%가 중국계이니 말레이시아, 싱가폴 총 인구 4천만 명 중 중국계 인구가 1,260만 명 가까이 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중국계 위주 싱가폴이 말레이시아로 부터 분리 되어 현재 말레이시아 싱가폴이 형성되어 있다.

 
명목 GDP
전체 GDP
$4,308.95억(2023년 10월)
1인당
GDP
$13,034(2023년 10월)
국부
$6,540억 / 세계 47위(2020년)
수출입액
수출
$1,896억(2016년)
수입
$1,685억(2016년)
외환보유액
$1,059억(2018년 4월)
신용 등급
무디스 A3
S&P A-
Fitch A-
통화
말레이시아 링깃
국가 예산
1년 세입
$512.5억 (2017년)
1년 세출
$606.3억 (2017년)
 
말레이시아의 대도시




쿠알라룸푸르


조호르바루
Rank
도시
주(또는 연방 직할구)
인구 (명)




이포


샤알람
1
쿠알라룸푸르
연방 직할구
1,475,337
2
조호르바루
조호르 주
1,334,188
3
이포
페락 주
704,572
4
샤알람
슬랑오르 주
671,282
5
프탈링자야
슬랑오르 주
638,516
6
쿠칭
사라왁 주
617,887
7
코타키나발루
사바 주
462,963
8
쿠알라트렝가누
트렝가누 주
343,284
9
믈라카
믈라카 주
331,790
10
알로르스타르
크다 주
295,624
11
미리
사라왁 주
280,518
12
조지타운
피낭 주
227,972

말레이시아 통화는 링깃(RM)으로, 1링깃은 약 300원 정도이다.

 

1.쿠알라룸푸르 : 말레이어로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는

“흙탕물(Lumpur)의 합류”를 뜻한다.

면적
243km²
인구
1,982,112명[1]
인구밀도
8,200명/km²

https://youtu.be/8anfrIEXf30?si=zNUiJV8rOgOwO0F

 

 

쿠알라룸루르의 스카이라인 마천루는 방콕보다도 고층 빌딩 수가 많으며 방콕과 마찬 가지로 싱가폴, 서울, 도쿄에도 뒤지지 않는 스카이라인을 보유한 도시이다.

코알라룸푸르 전경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코알라룸푸르 시내

쿠알라룸푸르 야경

 

퍼르다나 푸트라 (행정부 건물)

말레이시아 의회

KLCC역

 

프탈링자야

말레이시아 슬랑오르 주에 위치한 도시로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위성도시.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계획도시대한민국서울특별시 일부 내지 광명시 일대와 유사한 위치이다.

 

 

2.조호르바루(Johor Bahru)

말레이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조호르주의 주도이다.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말레이어로 조호르(johor)는 “보석”을 의미하며, 바루(baru)는 “새로운”이라는 의미이다. 조호르 바루는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의 도시이기도 하며, 싱가폴 국경도시이다.

 

말레이 반도의 최남단 지역에 위치해 있는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한국부산에 해당한다. 인구는 약 130만 명이다. 조호르 주의 주도다. 좁은 해협을 두고 바로 남쪽은 싱가포르가 위치해 있다.

 

말레이시아의 최남단 지역이라 말레이시아 자체적으로는 별다른 항만이나 지정학적 이점이 없는데도 그런 시설들이 갖춰진 싱가포르와 붙어있다 보니까 제2 대도시로 크는데 도움이 됐다.

 

사실 이 지역은 싱가포르를 포함해서 다 말레이시아 영토였으나 1965년중국계 싱가포르인들이 많은 싱가포르 지역만 강제로 분리 독립을 당했다. 허나 오늘날에도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다.

 

조호르바루는 기본적으로 싱가포르 방문자를 많이 맞이하기에 영어 표기가 상당히 잘 되어 있고 대부분이 영어를 굉장히 잘 구사하기 때문에 말레이어를 못하는 사람들도 전혀 문제 없이 돌아다닐 수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들에게는 특별히 의심이 갈 만한 소지가 없으면 아예 질문을 하지 않는다.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지역이다.

 

싱가포르와 붙어있는 도시답게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의 비중 또한 높아 말레이어 외에도 영어표준중국어를 통용한다. 여기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도 싱가포르와 같이 대개 푸젠성이나 광둥성 차오저우, 그리고 객가인 출신들로 메이저는 푸젠인이며 민남어를 중국계 가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한다.

 

싱가포르인들이 말레이시아에 진출할 때 주로 거주하는 곳이 조호르바루고 물가 때문에 역으로 싱가포르로 출퇴근하는 경우도 흔하다. 반대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을 포함한 말레이시아인이 싱가포르로 출퇴근하기 위해 조호르바루에 거주한다.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말레이시아인은 이런 이유로 조호르 주에 많이 거주한다. 반대로 싱가포르인도 주말을 틈타 싼 물가를 즐기려 조호르바루로 건너온다.

https://youtu.be/k7VMMk7KVIQ

 


 
인구
1,334,188
인구밀도
7,409 명/km2
광역인구
1,730,000 명
지리
면적
185 km2

 

대표

 

 

 

 

 

3.이포

이포(Ipoh, ايڤوه, 怡保)는 말레이시아의 도시이며 페락 주의 주도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남북 고속도로를 거쳐 약 200킬로미터 북쪽에 위치한다.

 
인구
657,892 명
인구밀도
1,023 명/km2
광역인구
737,861 명
지리
면적
643 km2
해발
21.95 m

 

 

 

 

 

 

4.샤알람(Shah Alam)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의 주도로,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의 수도)에서 서쪽으로 2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면적은 290.3km2, 인구는 584,340명이다. 술탄 압둘 아지즈 샤 공항이 위치한다.

https://youtu.be/67_HxQscyxo?si=tRApLWkAh9kvN2R4

 

 

 

5.프탈링자야 (Petaling Jaya)

말레이시아의 도시로,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의 수도)의 위성 도시로 성장했으며 행정 구역상으로는 슬랑오르주에 속한다. 면적은 97.2km2, 인구는 480,000명이다. 1954년 신설되었으며 2006년 6월 20일 시로 승격되었다.

https://youtu.be/a8QayhffWfk?si=lREm606ClRJUmJzr

 

 

대표

 

6.쿠칭(Kuching)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북부에 있는 사라왁주의 주도로, 말레이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면적은 431.01km2, 인구는 658,549명(2010년 기준)이다. 도시 이름은 말레이어로 "고양이"를 뜻하며 시내에는 고양이와 관련된 조각상과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https://youtu.be/S3yCBFiSLnA?si=zyG0V00KQj4e7_Ts

 

 

 

차이나타운

대표

 

7.코키나발루(Kota Kinabalu)

사바주의 주도로,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 섬 최대의 도시이다. 인구는 약 47만 명이다.

 
인구
176,667 명
인구밀도
1,516 명/km2
광역인구
452,058 명
지리
면적
394 km2

https://youtu.be/3VBSAPYIZqU?si=g4Ff_1widlldnEXV

 

 
 

전경

 

석양

거리 풍경

 

8.쿠알라트렝가누 (Kuala Terengganu)

 

쿠알라트렝가누(Kuala Terengganu)는 말레이시아트렝가누주의 주도로, 말레이 반도 동안에 위치하며 트렝가누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2008년 1월 1일 특별시로 승격되었다.

 
인구
357,256 명
인구밀도
590.51 명/km2
지리
면적
605 km2
해발
21.95 m

https://youtu.be/1GzY6D4BUVQ?si=h4_8xvRjH62-ULXG

https://youtu.be/yz7W7KcU69o?si=VTM1FHAzqoN4OvLt

 

 

 

9.믈라카(말레이어: Melaka) 또는 말라카(영어: Malacca 말라카)

말레이시아 믈라카주의 주도로, 말레이 반도 서해안 남부에 위치해, 동서 해양 교통의 요충 믈라카 해협에 면하는 항구도시이다. 말라카강(江) 어귀에 있으며 강의 좌안에 세인트폴 언덕이 솟아 있다. 동남아시아, 특히 믈라카 해협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도시이다.

https://youtu.be/P-vNhhhsSfk?si=JbNowivQAVKzmhhA

https://youtu.be/V5nnXiouqnY?si=YMACJEc8PC1vEo5g

 

 

 

 

 

 

10.알로르스타르(말레이어: Alor Setar)

말레이시아 크다주의 주도로, 면적은 666km2, 인구는 217,368명이다.

태국 국경에서 남쪽으로 약 45km, 버터워스에서 북쪽으로 약 9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말레이시아 초대 총리인 툰쿠 압둘 라만마하티르 빈 모하마드 전 총리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2003년 12월 21일 특별시로 승격되었다.

https://youtu.be/p5bE2wiDeAo?si=wodraz62yG2T6QkS

 

 

 

TV 타워

 

11.미리(Miri, 중국어: 美里)

보르네오섬 북부에 위치한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브루나이 쿠알라블라잇과 국경을 접하며 인구는 269,000명(2008년 기준)으로 사라왁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면적은 4,707.1km2, 높이는 해발 21.95m이다. 쿠칭과 798km 떨어져 있으며, 코타키나발루와 329km 떨어져 있다.

https://youtu.be/q-CTRqDZCVQ?si=Xpcu_KghqYeHzEq6

 

 

 

12.조지타운(영어: George Town)

말레이시아 풀라우피낭 주의 주도로 면적은 약 150km2, 인구는 157,743명(2010년 기준)이다. 도시 이름은 영국의 조지 3세 국왕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https://youtu.be/jorDH3nszx4?si=jGuCWm-C1S7wxXCV

 

 

 

말레이시아(말레이어: Malaysia)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연방제 입헌 군주국이다. 말레이시아는 13개의 주와 3개의 연방 직할구로 구성되어 있고, 남중국해로 나뉜 말레이 반도 지역과 보르네오 섬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해상 국경은 싱가포르베트남, 필리핀과 맞대고 있다.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지만, 연방정부는 푸트라자야에 있다.

 

1946년 말레이 반도의 주들이 연합하여 말라야 연합을 세웠고, 1948년 연합을 재편성하여 말라야 연방이 설립되었다. 1957년 8월 31일 영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을 하게 되었으며, 1963년 9월 16일 말라야 연방사바, 사라왁, 싱가포르와 연합하면서 Malaysia가 되었다. 그러나 2년도 채 지나지 않은 1965년, 싱가포르는 정부와의 마찰로 연방에서 탈퇴하게 되었다. 싱가포르는 1963년 사바, 사라왁과 함께 신설 말레이시아에 가입했으며, 당시에는 싱가포르 주라는 말레이시아의 한 주였다. 그러나 싱가포르 정부는 말레이시아 정부와 적지 않은 마찰을 빚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인종 문제였다. 싱가포르만 따지고 보면 인구의 대부분이 중국인이지만, 말레이시아 전체에서는 말레이인이 대부분이었다. 당시 싱가포르 주의 총리였던 리콴유는 "말레이시아인의 말레이시아"를 내세워, 말레이인을 우대하고 편애했던 툰쿠 압둘 라만 당시 말레이시아 총리를 비판했다. 1964년 싱가포르에서 인종 폭동이 발생했고, 이후 적지 않은 마찰이 빚어지자 말레이시아 정부는 사실상 싱가포르를 축출했다(그러나 실제로는, 정부의 압력 상황에서 싱가포르가 자발적으로 탈퇴한 것이었다). 1965년 8월 9일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에서 분리독립했다.

 

페낭 (Penang)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작은 주로 한국엔 페낭으로 알려진 곳이다.

 

말레이 반도 서부와 페낭 섬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주도는 페낭 섬 쪽에 있는 조지타운(George Town)[1]이다. 사실 섬과 주 이름뿐만 아니라 이 도시 자체를 그냥 페낭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잦다.

 

인구는 약 177만명으로 이중 75만명 가량이 페낭 섬에 살고 있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 다수인지라 1인당 주민 소득이 2위일 정도로 말레이시아 안에서는 경제 사정이 꽤 괜찮은 주이다.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로부터 서북쪽으로 한참 떨어져 있으며 상당한 부분이 육지에서 떨어진 섬에 위치해 있다. 섬과 맞닿은 말레이 반도 본토에도 풀라우피낭 주 관할 지역이 일부 있으며 크다 주에 약간 끼어있다.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이 다수인[2] 도시란 점이 특이점이며, 역사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보다 더 오래되었다.

https://youtu.be/hQibOi8cC60?si=YF0a9U17L09nuzA-

https://youtu.be/_HL1A7q-sEI?si=oH40-cScdqtWZUaV

https://youtu.be/DuqNlRMaeNY?si=48O9Dm_cmXlo1v_N